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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스트리밍 앱 근절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

  • 작성일2023.03.07
  • 작성자박소연
  • 조회수1446

불법 스트리밍 앱 근절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

- 보호원-음콘협, K-POP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-


정부가 수출전략 회의에서 ’2027년까지 K-콘텐츠 수출 250억불 달성‘, 세계 4대 콘텐츠 강국의 목표를 세우고 정부와 민간기업 등의 팀 코리아원팀 결성을 주문했다. 이에 한국저작권보호원(원장 박정렬, 이하 보호원)과 한국음악콘텐츠협회(회장 김창환, 이하 음콘협)는 우리 음악 산업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3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
양 기관은 지난 2021, 공동 불법 음악 스트리밍 모바일 앱 침해 대응 체계*를 구축하여 저작권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음악 불법 앱을 삭제하고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 불법 앱을 통한 K-POP의 저작권 침해**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공동 정보수집대응과 적극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.

* 보호원이 모니터링한 불법 음악 앱의 유통현황을 공유하면 음콘협이 이 정보를 바탕으로 권리자의 자력구제를 지원

보호원과 음콘협은 해외 시장에서 K-POP의 산업이 발전하려면 음악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, 이를 위한 공동 홍보 및 저작권 보호 상담 등에 합의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였다. 양 기관은 향후 음반 제작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침해 데이터 공유, 음반 판매 데이터 공유 등 지원 사업 추진 합법 음반 이용 확산을 위해 MWM 콘퍼런스** 지원 등 공동 홍보·캠페인·포럼 추진 음반제작사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보호 상담·컨설팅·교육 지원 해외에서의 K-POP 저작권 침해 파악 및 보호 활동 추진에 공동으로 보조를 맞춰갈 계획이다.

** MWM(Moving the World with Music) 콘퍼런스: 국내 대표 K-POP 기획사 및 음악산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악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모색

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보호원은 우리 음악 저작물이 올바르게 유통되어 소비될 수 있도록 불법 앱 모니터링 지원, 음악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 사업 협력 뿐 아니라, 해외에서의 불법 저작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음콘협의 글로벌 음반제작사와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 

 

 

 

붙임. 업무협약식 사진


공공누리/CC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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